6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더 더워지기전에 외부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이죠. 특히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경복궁이나 숭례문 등 한국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관광지에서의 체험은 참 값진 경험일텐데요.
2024년 4월부터 경복궁을 직접 개방해 열리는 축제가 있습니다!
경복궁 생과방
궁중의 6 처소중 하나인 생과방에서 열리는 축제로, 국왕과 왕비가 먹던 "별식"을 직접 먹어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 생물방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실제 임금이 먹던 음식을 준비하던 곳으로 조선 궁의 진가를 느낄만한 체험이 될텐데요.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생소한 어린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체험이 될 것 같아요. 한국 문화를 궁금해할 외국인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체험이 될 것 같고요.
사진을 보니 정말 정갈하면서도 단아한 조선의 미가 가득 담겨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체험은 총 70분 (유료)이며 미리 예약에 의해 진행됩니다.
[행사내용]1. 궁중병과 및 궁중약차 시식체험(1일 4회)
- 1회 10:00~11:10(70분)
- 2회 11:40~12:50(70분)
- 3회 13:50~15:00(70분)
- 4회 15:30~16:40(70분)
- 2024.04.17 ~ 2024.06.24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 유료
사전예매 : 15,000원
50%할인 : 장애인, 국가유공자 해당 -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 1522-2295
- goongin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goongin_official
공식 홈페이지인 국가 유산 진흥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