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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생일맞아 따뜻한 기부 릴레이 펼친 영웅시대

by 도전적인샐리 2024. 6. 13.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가 따뜻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지금까지 이미 따뜻한 팬 사랑과 이웃사랑을 보여준 바 있죠. 2023년,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인 피쉬뮤직은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데뷔 이후 지난 2021년부터 자신의 팬클럽인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생일을 맞을때마다 사랑의 열매 자선단체에 지속적인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진 임영웅씨는 어린시절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베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 따뜻한 마음이 팬들에게도 전해져 사회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사실 스타가 되어 돈을 잘 벌고 인기를 얻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선한 영향력으로 더 큰 인물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모습은 팬들의 모습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는데요. 임영웅에 이어 팬클럽 영웅시대도 계속해서 성금과 기부활동을 이어왔죠. 이번 2024년 6월 임영웅님의 생일을 맞이해 여러곳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영웅 울산 팬클럽, 지역 나눔리더스클럽 12호 회원되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6월 16일인 임영웅님의 생일을 맞이해 616만원을 기부했고 3년 내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까지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지역의 팬 문화가 활성화 되어있는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고 말씀하신 울산 영웅시대 여러분들 너무 멋지십니다!

 

한달에 6,160원씩 1년간 모은 금액, 306만 4728원, 승일재단에 기부

승일희망재단 제공

 

매월 일정 기부금을 모아 1년간 기부하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모아야 하는 일인지, 저도 유니세프나 월드비전같은 기부를 해보면서 알게 된 적이 있는데요. 안산의 영웅시대 분들이 모은 사랑은 루게릭병 환우분들을 위한 재단인 승일제단에 기부되었습니다. 임영웅씨가 어린시절, 어려운 형편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더 어려운 이웃을 보살폈던 마음이 승일 희망재단에서 진행하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의 취지와 같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연예인 본인을 넘어서 팬들에게도 줄줄이 이어지는 기부의 행렬, 진짜 선한 영향력을 임영웅씨와 영웅시대를 보며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