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변우석의 모든 행보들이 연일 화제입니다. 한국에서 50만 대기까지 불러일으켰던 팬미팅 대란에 이어서 대만에서 시작된 팬미팅,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포상 휴가에도 불참한다는 소식인데요.
드라마가 너무나 큰 사랑을 받으면 그에 따라서 해당 배우들이 참석하는 종방연이나 포상휴가까지 화제가 되기 마련이죠. 변우석 배우는 이번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끝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걸고 임했다고 말했던 바 있는데요. 드라마 내 인물인 선재의 감정에 몰입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말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서 그런 감정이 보였기 떄문이겠죠ㅠㅠ
그런데 아시아 투어로 포상 휴가까지 참석하지 못한다니ㅠㅠ 쉬고싶은 마음도 굴뚝같을텐데 팬을 만나려는 마음이 더 큰 변우석 배우의 팬 사랑을 볼 수 있는 대목이죠?
변우석은 지난 대만에서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가진다고 밝혔는데요. 7월에는 서울에서 양일간 열리며 한달동안 내내 팬미팅이 이어지는거라고 하네요.
휴가까지 반납하고 팬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변우석 배우!! 벌써부터 팬사랑 넘치는 배우님의 모습 보기 좋지만, 꼭 쉬기도 하시면서 계속해서, 오래오래 좋은 활동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