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축구계의 떠오르는 스타 고영준
끊임없이 진화하는 축구의 세계에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아시아 축구계의 유망한 새로운 선수들 중에서 고영준은 한국의 주목할 만한 선수로 눈에 띕니다. 고영준의 이야기는 충실함과 노력, 그리고 탁월함에 대한 추구로 인해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열정적으로 축구에 깊은 관심을 보인 고영준은 다재다능하고 유능한, 축구에 깊은 이해를 보여주면서 다채로운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습니다. 자라면서 더욱 정교해진 그의 축구 실력과 또래 사이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K리그 1리그의 스카우트 레이더의 눈에 띄었고 K리그 주니어 전에서부터 다득점을 차지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선수였습니다. 포철고 졸업 후 우선 지명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합류하면서 프로 리그에 데뷔했습니다. 2020 시즌 5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 경기로 프로 리그에 데뷔했으며 15라운드에서 펼쳐진 광주와의 경기에서 프로 리그에 데뷔해 첫 번째 골을 터트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프로리거로서의 활약과 아시안 게임 우승
2020년과 2021년의 시즌을 지나면서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로서의 역량을 더 보여주었는데, 송민규와 함께 찰떡 호흡을 보이면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송민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을 때는 가장 오랜시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로 완전히 주전의 자리에 자리매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다수의 MOM과 시즌 활약을 인정받은 선수에게 부여하는 "2021 K1리그 영플레이어상"의 후보로 오르면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로 주목받는 선수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2022 시즌에는 등 번호를 11번으로 변경한 후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황선호 호의 스쿼드에 포함되어 대회 내내 이강인과 공격형 미드필더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 출전해 61분이나되는 시간을 소화할 만큼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 대회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면제의 혜택을 받기도 했습니다. 젊은 선수이고 앞으로 미래가 창창한 선수이기에 유럽 진출이나 커리어에 있어 아주 좋은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유럽리그에서의 활약과 앞으로에 대한 기대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가던 2024년 1월, 세르비아 1리그 수페르리가의 FK 파르티잔으로의 이적이 성사되어 유럽 리그로의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파르티잔에서는 5경기에 걸쳐 점차적으로 뛰는 시간을 늘려가며 주전급으로 성장했고 득점 포인트를 만들고 득점을 이뤄내는 등 활약을 보여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팀과의 갈등으로 계약해지한 산더르 세제리나의 자리를 대체할 선수로 떠오르면서 확실한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나 이후 감독이 변경되면서 후보 선수로 내려앉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발재간 기술이나 테크닉이 있는 것은 아니나 빠른 돌파와 안정적인 드리블, 우수한 킥력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작은 키와 아직은 완성되지 않아보이는 체력적인 문제에 한계가 있어 보이지만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무대에서의 경험을 이어가다 보면 본인만의 노하우와 능력이 쌓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장 전체를 보는 공간감적 시야나 침투 하는 타이밍에는 민첩하게 파고들어가는 적극성 등이 그의 장점이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여 본인의 커리어와 한국 축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